기사입력 2016.11.22 11:10 / 기사수정 2016.11.22 11:10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의 라미란이 지친 현대인들의 마음을 위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7회에서 라미란은 도둑맞은 고물 자전거를 찾기 위해 백방으로 뛰어다니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단순한 궁상이 아닌 오랜 시간 자신과 함께한 자전거에 대한 애착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낸 것.
이날 방송에서 오래된 자전거를 타고 재료상에 다녀온 라미란(라미란 분)은 점심 식사를 하러 가자는 낙원사 식구들의 재촉에 자전거를 자물쇠로 잠그지도 못한 채 윤서현(윤서현)의 팔에 끌려갔다. 결국, 자전거를 도둑맞고 만 미란은 서현에게 책임을 떠넘기며 자전거를 찾아내라고 소리쳤고, 온라인으로 자전거를 찾는 게시글까지 올렸지만 큰 소득이 없어 낙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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