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서재경 에디터] tvN 금토 드라마 '안투라지'에서 차영빈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배우 서강준이 청춘의 감성과 신비로운 비주얼을 뽐낸 화보를 공개했다.
남성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함께 진행한 이번 화보에서 서강준은 스물넷의 청춘 배우가 가진 에너지와 '쿨한' 면모를 마음껏 보여줬다. 공개된 화보에서 그는 강렬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기도 하고, 우수에 찬 표정을 짓기도 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촬영 후 진행 된 인터뷰에서 서강준은 최근 숙소 생활을 끝내고 독립한 일상에 관한 소회와 혼자를 즐기는 방법 등 요즘 그의 삶에 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한 과거 단역 배우 시절, 좋은 배우에 대한 희망을 품었던 순간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다. 아직 젊은 배우로서 자신의 위치나 가능성에 관한 관점을 묻는 질문에는 "모든 걸 경험하면서 찾아나가고 싶다"는 말을 보태기도 했다.
서강준의 멋진 화보와 이야기가 담긴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추후에 아레나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한편, 서강준이 출연 중인 tvn 드라마 '안투라지'는 매주 금, 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스타일엑스 팀 press1@xportsnews.com/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서재경 기자 inseou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