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21 18:30 / 기사수정 2016.11.21 18:30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JTBC '썰전'이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2위에 올랐다. 이는 한국 갤럽이 2013년 1월부터 매달 발표하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조사에서 시사 프로그램이 기록한 최고 순위이다.
한국갤럽이 발표한 '2016년 11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조사에서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이 선호도 7.7%로 2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10월 조사(7위)보다 5단계 상승한 결과다. 1위는 '무한도전'(9.1%), 공동 3위는 '별난가족'(3.5%), '아는형님'(3.5%)이 올랐다.
또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3위를 차지하며, 지난 조사(11위) 대비 빠른 상승세를 나타냈다. '비정상회담'도 17위에 오르며 JTBC 프로그램의 강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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