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21 13:44 / 기사수정 2016.11.21 13:44
[엑스포츠뉴스 서재경 에디터]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이 화보를 통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3년 만에 솔로앨범 를 발표한 효린은 최근 매거진 '쎄씨'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속 효린은 니트룩을 입고 청순한 매력을 선보임과 동시에 하의 실종 패션으로 섹시미를 발산하며 극과극의 반전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효린은 "이번 앨범의 모든 과정에 전반적으로 참여했다. 그동안 내가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만 얹었음을 깨달았다. 데뷔 7년 째 난생 처음으로 뮤직비디오 촬영 전 날 긴장해 잠을 못 이뤘다"며, 첫 번째 미니 앨범 'It's Me'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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