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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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스코어] '썰전' 전원책의 예측 또 맞나…지상파 압도하는 시청률 '8%'

기사입력 2016.11.18 08:1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을 압도하는 시청률이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JTBC '썰전'은 8.285%를 기록했다. 다시 한 번 8%대를 기록한 것.

이날 '썰전'에서 전원책 변호사는 오는 19일 토요일에는 수능 끝난 고3들까지 합세하며 다시 한 번 광화문에 100만 명이 모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수능이 끝났기 때문에 고3 수험생들이 광화문에 모여 축제분위기가 형성될 거다. 학부모들도 함께 나오고, 비가 오지 않는 한, 영하 5도가 되지 않는 한 100만 명이 도 모일 것"이라고 예견했다. 

'썰전'은 최순실의 국정농단 논란 이후 줄곧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모습이다. '뉴스룸'과 함께 고공 시청률로 지상파 이상의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동시간대 방송한 KBS 2TV '해피투게더'는 4%, SBS '자기야-백년손님'이 6.8%, MBC '미래일기'가 1.1%를 기록하는데 그친 것과 비교하면 더욱 두드러진다. 

한편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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