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韓 팬 위한 특별 콘텐츠…관심↑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액션 블록버스터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감독 가렛 에드워즈)의 12월 29일 개봉을 앞두고, 넷마블게임즈에서 개발한 스타워즈의 최신 모바일 게임 '스타워즈: 포스아레나'가 글로벌 팬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또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는 마케팅 단계에서부터 한국 팬을 겨냥해서 제작된 포스터와 예고편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가 한국팬을 위해 편집된 메인 예고편 공개 직후 3일만에 누적 조회수 100만 뷰를 돌파한 가운데, 한국의 넷마블게임즈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게임 '스타워즈: 포스아레나'가 전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사전 예약을 개시하며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이 함께 높아지고 있다.

넷마블게임즈는 28개국 600여개 게임 업체가 참여하는 국제 게임 전시회 'G스타 2016'에서 모바일 게임 '스타워즈: 포스아레나'를 공개했다.

'스타워즈: 포스아레나'는 '스타워즈' 시리즈 제작사 루카스필름과의 협력 하에 개발한 실시간 대전 게임으로, 한국에서 글로벌 팬들을 겨냥해서 제작된 최초의 '스타워즈' 컨텐츠로 국내 뿐 아니라 전세계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게임 뿐 아니라 영화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역시 한국 관객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예고편을 선보인데 이어 조만간 한국판 포스터, 국내 셀럽과의 특별한 이벤트 등을 지속적으로 공개할 예정으로 알려져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는 지난 9월에도 미국 및 해외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한국판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국에서 만들어진 콘텐츠로 전세계적인 스타워즈 열풍에 새로운 유행을 선도할 액션 블록버스터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는 오는 12월 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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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