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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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에디 레드메인, 다정한 어깨동무 '훈남의 정석'

기사입력 2016.11.18 07:36 / 기사수정 2016.11.18 07:4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에릭남과 영국 출신 배우 에디 레드메인이 다정한 인터뷰 인증샷을 남겼다.

17일 에릭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디 레드메인, 선물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에릭남의 어깨에 다정하게 손을 올린 에디 레드메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이날 에디 레드메인이 출연한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감독 데이빗 예이츠) 개봉으로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다.

에디 레드메인은 생일을 맞이한 에릭남을 위해 '신비한 동물사전'에서 본인이 소중하게 여기던 가방을 깜짝 선물로 주며 훈훈함을 안겼다.

16일 개봉한 '신비한 동물사전'은 마법 동물학자 뉴트 스캐맨더(에디 레드메인 분)가 신비한 동물을 찾아 떠난 뉴욕에서의 모험을 그리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에릭남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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