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김성은이 정조국과 주말부부로 지내며 여전히 애틋하다고 밝혔다.
15일 방송한 tvN '집밥 백선생2'에는 게스트로는 허경환, 허영지, 김성은이 출연했다.
이날 김성은은 남편 축구선수 정조국과는 주말부부라고 밝혔다. 원정 경기 등으로 인해 그가 자리를 비우기 때문. 김성은은 "2~3주에 한 번씩 본다"며 "아직도 신혼 같다"고 미소를 띄웠다.
이에 신동엽은 "주말부부는 3대가 덕을 쌓아야지만 가능하다. 그래야지만 더 애틋해진다고 어른들이 이야기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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