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14 09:01 / 기사수정 2016.11.14 09:01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이세영이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통해 차세대 로코요정으로 급부상했다.
이세영은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미사어패럴 철부지 막내딸 민효원으로 분해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브라운관을 장악하고 있다. 또한 극 중 강태양(현우 분)을 향한 외사랑을 감추지 않고 저돌적인 사랑표현으로 로코요정의 기대주다운 면모를 발휘하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23회에서는 태양에게 자신을 책임지라고 따지는 효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효원이 태양에게 본인은 첫 키스였다며 책임지라고 소리친 것. 이 과정에서 효원은 실수로 엉덩방아를 찧어 허리를 다쳤고 태양의 등에 업혀 집까지 가게 되는 모습이 보여져, 티격태격하면서도 둘 사이의 러브라인이 시작되나 기대감을 갖게 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