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이태환과 박은빈의 러블리 인증샷이 포착됐다.
1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 한성준 역을 맡은 이태환과 오동희 역으로 출연하는 박은빈의 사랑스러운 투샷이 공개됐다.
12일 오전 이태환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본방사수를 부르는 멍뭉커플 이태환&박은빈! 오늘 밤 10시 첫방송 되는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채널 고정"이라는 멘트와 함께 비하인드 컷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해맑은 보조개 미소가 돋보이는 이태환과 박은빈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이태환은 훤칠한 이목구비에 남친룩 스타일로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태환은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 외모면 외모, 능력이면 능력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촉망받는 대기업의 엘리트 본부장 역을 맡았다.
또한 노부부의 훈훈한 막내아들이자 매사 성실하고 반듯한 청년으로 젊은 세대에는 공감을, 중장년층 시청자들에게는 따뜻함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전작에서 우직하고 남성미 가득한 캐릭터를 연기했던 이태환은 이번 작품을 통해 박은빈과 꽁냥꽁냥한 커플 케미를 예고해 극의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4남매를 출가시키고 모처럼 자신의 인생을 즐기려 나선 노부부에게 자식들이 갑자기 유턴해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을 그리는 명랑 가족 드라마로 12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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