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11 19:56 / 기사수정 2016.11.11 19:56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상승세 분위기인 ‘이.아.바’가 엔딩으로 보는 시청 꿀팁을 공개했다.
11일 5회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금토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는 아내 정수연(송지효 분)의 바람으로 출구 없는 궁지에 몰린 도현우(이선균)의 엔딩과 함께 긴장감을 끌어올려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금까지 ‘이.아.바’의 엔딩을 보면 드라마의 재미 포인트 예측이 가능하다. 아내와의 결혼식을 회상하며 눈물을 흘린 뒤, 비장한 표정으로 키보드를 두드리며 주식 갤러리에 도움을 요청했던 현우의 모습이 담긴 1회 엔딩에서는 댓글러들을 통한 리얼리티와 재미를 예고했다. 현우의 고민에 진지한 답변을 남겨주는 ‘참치마요’를 비롯하여 시시콜콜한 이야기, 아내를 디스 하는 문장을 늘어놓는 댓글러들의 고민 상담은 바람을 바라보는 현대인들의 현실적인 시각을 고스란히 반영하고 ‘이.아.바’에 유쾌함을 더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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