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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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남' 수애♥김영광, 드라마보다 달달한 촬영현장 '꿀케미'

기사입력 2016.11.11 09:34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수애-김영광이 달달한 케미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11일 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측은 꿀 떨어지는 수애-김영광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수애-김영광 커플은 매회 달달하면서도 애틋한 로맨스로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현실에서도 케미를 폭발시키는 두 사람의 '핵달달'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광은 수애의 곁에서 잔망미 넘치는 애교꾼으로 변신한 모습이다. 김영광은 수애의 어깨에 살포시 머리를 기대거나 수애의 뒤에서 빼꼼 얼굴을 내미는 등 귀여운 장난으로 활력을 선사한다. 이에 수애는 은은한 미소로 답하며 꿀케미를 뽐낸다. 다정한 연인같은 달콤한 스킨십은 시청자들의 심장을 쿵쾅거리게 한다.
 
수애-김영광은 비닐하우스에서도 달달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나란히 쪼그려 앉아 하나의 대본을 함께 보는 수애-김영광의 모습에 절로 광대가 들썩거린다. 이미 현장에서는 척하면 척하고 통하는 사이인 두 사람은 카메라를 포착하고 동시에 꽃미소를 발사한다. 이처럼 현장에서 수애-김영광이 양봉하고 있는 핵달달한 '꿀케미'가 시청자의 심장을 요동치게 만드는 로맨스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이에 '우사남' 제작사 측은 "극중 나리와 난길처럼 수애-김영광은 서로 장난을 주고 받으며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찰싹 붙어서 달달한 케미를 뽐내 스태프들의 자동 엄마미소를 유발한다. 특히 김영광은 수애의 웃음을 담당하며 특급 애교로 현장 여심을 녹이고 있다"며 "꿀케미를 자랑하는 두 사람이 펼칠 로맨스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콘텐츠 케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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