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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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조정석♥공효진 애틋 베드신, 최고의 1분 '13.2%'

기사입력 2016.11.10 17:37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질투의 화신' 최고의 1분이 공개됐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23회 최고의 1분은 표나리(공효진 분)와 이화신(조정석)의 베드신 장면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표나리는 이화신에게 회식을 제안하며 술을 마셨고, 두 사람은 함께 잠자리에 들었다. 이 장면은 순간최고 시청률 13.2%까지 치고 올라갔다. 

관계자는 "‘질투의 화신’ 23회 방송분에서는 불임으로 인해 흔들리는 화신을 적극적으로 붙잡는 나리의 모습에 이어진 둘의 19금 베드신이 그려지면서 마지막방송분에 대한 관심이 더욱 고조되었다. 이로 인해 제작진과 배우들 사이에서는 결말에 대한 함구령이 내려진 상황”이라 밝혔다. 

또 “과연 이 이들이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지, 아니면 다른 선택을 하게될지는 본방송을 통해 지켜봐달라. 무엇보다도 그동안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SBS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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