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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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컷] '우월한 비주얼'…'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전지현, 역대급 케미 포착

기사입력 2016.11.10 08:0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전지현과 이민호가 다양한 분위기를 넘나들며 케미를 발산한다. 

오는 16일 첫 방송하는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측은 전지현과 이민호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멸종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을 만나 육지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건들을 통해 웃음과 재미를 안길 판타지 로맨스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인연의 이야기를 펼친다.

공개된 커플샷은 상큼 발랄한 느낌부터 아련하고 애잔한 느낌까지 다양한 분위기를 넘나들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람들을 신기하게 바라보는 인어가 된 전지현과 시크하게 앞장서는 이민호는 멀리서도 돋보이는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며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전지현과 이민호의 케미 덕분에 현장 분위기도 항상 화기애애하다"면서 "로코와 멜로를 넘나들며 다양한 매력을 뽐낼 두 배우의 모습을 꼭 방송을 통해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오는 16일 오후 10시 첫 방송 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문화창고, 스튜디오 드래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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