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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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전지윤 "포미닛, 멤버들끼리 계속 연락해…재결합 꿈꾼다"

기사입력 2016.11.09 14:55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가수 전지윤이 포미닛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9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의 '훅 들어온 초대석' 코너에는 포미닛에서 독립해 솔로로 활동 중인 전지윤이 출연했다.

이날 전지윤은 "포미닛은 마음의 고향이자, 나를 있게 해준 디딤돌이다. 사랑하는 사람이자 아름다운 추억이다. 몇마디로 정의할 수가 없다"고 답했다.

이어 "어제도 연락했다. 멤버들이랑은 다 친하다. 해체는 공식적으로 했다"며 아쉬운 목소리로 말했다

지석진은 "해체해도 다시 재결합할 수도 있다. 다시 포미닛을 보고 싶다"고 응원했고, 전지윤은 "그렇다. 나도 보고싶다"며 포미닛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MBC 보이는라디오 캡처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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