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8일 진태현은 인스타그램에 "철없는 나를 남편이라고 늘 옆에 붙어있다. 여행 중에도 내 옆에 붙어있다. 결혼 전엔 내가 없어도 산다고 했다. 지금은 내가 없으면 못 산다고 한다. 사랑은 사람을 바꾸는 능력이 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진태현은 아내 박시은과 함께 다정한 포즈로 셀카를 찍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연애 6주년을 맞아 여행을 떠났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5년 열애 끝에 지난해 7월 31일 결혼했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각각 MBC 드라마 '몬스터'와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려'에서 열연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