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그룹 빅톤의 음악적 재능이 조명받고 있다.
빅톤 소속사 플랜에이는 8일 0시 공식 팬카페와 SNS를 통해 데뷔 미니 앨범 ‘Voice To New World’의 롤링 뮤직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타이틀 곡 '아무렇지 않은 척'을 포함해 앨범에 수록된 총 6곡의 하이라이트 부분이 짧게 공개됐다. 특히 작사, 작곡, 편곡 크레딧에 포함된 빅톤 멤버들의 이름이 인상적이다.
1번 트랙 'What time is it now?'에는 빅톤의 일곱명 멤버 모두가 공동 작사로 이름을 올렸고, 4번 트랙 '날 보며 웃어준다'에는 도한세가 작사가로 참여했다. 2번 트랙에 포진된 타이틀곡 '아무렇지 않은 척'과 5번트랙 'The Chemistry'역시 리더 한승우와 도한세가 작사에 직접 참여햇다.
한편 9일 타이틀 곡 '아무렇지 않은 척'을 포함한 데뷔 앨범 ‘Voice To New World(보이스 투 뉴 월드)'를 발표하고 데뷔하는 빅톤은 같은 날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데뷔를 기념하는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플랜에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