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이 마지막 비하인드 컷들을 공개했다.
오는 10일 종영하는 '질투의 화신' 측은 밝은 에너지가 돋보이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질투의 화신'은 공효진, 조정석, 고경표, 이미숙, 박지영 등 배우들의 활기찬 모습이 담긴 사진을 선보였다. 유쾌한 드라마를 닮은 배우들의 비하인드는 마지막까지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어 동시에 드라마와 배우들을 보내기 싫다는 아쉬움의 목소리도 커져가고 있다.
앞서 이화신(조정석 분)은 표나리(공효진)에게 아이 낳고 잘 살자며 프러포즈를 했지만 병원에서 불임이라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들었다. 아이를 가지지 못 할 수도 있다는 사실에 그는 점점 자신감을 잃어갔으며 표나리에게 불임 사실을 알리지도 못 하고 속앓이를 해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저릿하게 만들었다.
한편 '질투의 화신'은 오는 9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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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