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07 10:01 / 기사수정 2016.11.07 10:01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KBS 2TV 주말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최원영이 완벽한 슈트발을 선보이며 여심을 자극했다.
6일 방송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태평(최원영 분)은 양복기술경진대회에 출전한 삼도(차인표)를 응원하기 위해서 대회장을 찾은 가운데 삼도의 양복을 몰래 바꾼 범인을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는 의리를 보였다.
태평과 함께 월계수 남자들이 힘을 합쳐 민효상(박은석)이 꾸민 짓임을 밝혀냈고 우여곡절 끝에 월계수 양복점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후 열린 패션쇼에 월계수 남자들이 삼도가 만든 슈트를 입고 무대에 서게 돼 눈길을 끌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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