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27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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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개리·송지효, 월요커플의 마지막 순간들

기사입력 2016.11.06 18:4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개리와 송지효, '월요커플'의 알콩달콩한 모습도 마지막이다.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굿바이 개리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먼저 모여 히든 미션을 받고 개리의 작업실로 향한 멤버들. 개리는 "울었어?"란 하하의 질문에 "먹먹은 하더라고요"라고 답했다.

유재석은 "오늘은 마지막으로 둘이 함께 앉아야 되는 거 아니에요?"라며 월요커플을 언급했다. 이에 송지효는 개리의 옆자리로 옮겼고, 아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를 보던 유재석은 "요즘 지효 선균이하고 드라마 하고 있는데 거기서 바람피우는 걸로 나오거든"이라며 감성을 파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제작진은 개리와 런닝맨이 함께 뛴 거리 77,000km를 각종 미션을 통해 정산하라는 미션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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