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이하 플랜에이)의 첫 남성그룹 빅톤이 깜짝 게릴라 공연을 통해 대중에게 첫 선을 보인다.
빅톤은 3일 오후 진행된 네이버 Vlive를 통해 '플랜에이 보이즈'가 아닌 '빅톤'이라는 이름으로 11월 9일 데뷔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이어 빅톤은 "데뷔 무대에 앞서 팬분들과 깜짝 만남을 준비했습니다. 11월 5일 토요일 오후 3시 코엑스 라이브 플라자에서 프리스테이지 공연을 준비했으니 많이 보러 와주세요!"라며 게릴라 공연 개최 소식을 공개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빅톤 멤버들은 프리스테이지 공연을 통해 그동안 갈고 닦아온 다양한 콘셉트의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대중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받겠는다는 각오다.
빅톤은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라이브 플라자에서 열릴 프리스테이지 게릴라 공연에서 특별한 무대를 가진다.
한편 빅톤은 11월 9일 데뷔앨범 'VOICE TO NEW WORLD'으로 데뷔한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플랜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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