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는 위자료를 받을 수 있을까.
지난 2일(현지시각) 미국 데일리 메일, TMZ 등 복수의 연예 매체는 머라이어 캐리의 위자료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서는 머라이어 캐리가 최근 파혼한 제임스 패커와 지난 3월 혼전계약서를 작성했다고 전했다.
혼전계약서에 따르면 머라이어 캐리는 관계가 어긋나더라도 제임스 패커로부터 5천만 달러(한화 약 569억원)을 받을 수 있다.
앞서 머라이어 캐리는 제임스 패커의 행동으로 파혼을 결정했다고 주장하며 위자료 5천만 달러를 요구하기도 했다.
또한 계약 파기 시에도 선물을 반환하지 않아도 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머라이어 캐리는 제임스 패커로부터 약 천만 달러(한화 약 114억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반지를 받기도 했다. 이에 머라이어 캐리는 결혼 약속 반지도 돌려주지 않아도 되는 것.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호주 재벌인 제임스 패커와 최근 파혼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AFPBBNews=News1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