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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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2016' 2인 미션에 윤종신…파이널 더블 매치를 주목하라

기사입력 2016.11.03 13:1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Mnet '슈퍼스타K 2016'이 TOP10으로 가는 마지막 배틀 라운드인 파이널 더블 매치에 본격 돌입한다. 

3일 방송하는 '슈퍼스타K 2016'에는 파이널 더블 매치에 본격 돌입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무대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4라운드 ‘파이널 더블 매치’의 첫 번째 미션인 ‘2인 미션’이 그려진다. ‘2인 미션’의 주제는 바로 윤종신. 참가자 2인이 팀을 이루어 윤종신의 곡 중 하나를 선택해 듀엣으로 꾸미는 미션이다. 파워보컬 이지은-감성 음색 조민욱, 지리산 소년 김영근-끼블리 김예성, 실력파 밴드 코로나-개성 만점의 송누리 등 시청자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화제의 참가자들이 팀을 이루어 감성 충만한 무대로 목요일 밤을 웃음과 감동으로 물들일 예정.

오늘 '2인 미션'에는 윤종신이 참가자들의 선곡에 직접 도움을 주고 조언을 아끼지 않아 한층 더 완벽한 무대가 펼쳐질 전망이다. 또한, 본 무대를 통해 윤종신의 숨은 명곡들도 재조명돼 단연 기대되는 미션으로 손꼽힌다. 윤종신은 일부 참가자들이 자신도 잊고 있던 곡을 선곡해 깜짝 놀라기도 했다고. 과연 참가자들이 어떤 명곡들로 무대에 등장해 목요일 밤을 뜨겁게 달굴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슈퍼스타K 2016'은 3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net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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