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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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아이오아이 전소미 "태권도 3단, 나이 어려 4단 못땄다"

기사입력 2016.11.02 18:12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아이오아이 전소미가 태권도 유단자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은 넘치는 분량, 혹은 2% 부족한 예능감으로 인해 편집됐던 미공개 영상 방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전소미는 태권도 3단을 딴 사실을 털어놓으며 "나이가 안 돼서 태권도 4단을 따지 못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전소미는 유단자다운 돌려차기 실력을 공개해 박수를 받았다. 

김도연 역시 남다른 과거를 공개했다. 김도연은 "중학교 시절 치어리더 단장이었다. 직접 안무를 짜고 노래 편집도 다 했다. 우리 팀이 전국 1위였다"고 밝혔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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