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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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소원 "아픈 엄지 몫까지 유럽 여행 더 즐겼다"

기사입력 2016.11.02 14:36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여자친구 소원이 유럽 여행 예능에 임한 소감을 전했다.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kyTV 스카이플렉스에서 '여자친구가 사랑한 유럽'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여자친구 멤버 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와 허승우PD가 참석했다.

이날 소원은 함께 여행하지 못하는 엄지가 언급되자 "처음에 여행간다고 했을 때 엄지와 정말 많이 기대를 했다"며 "그런데 엄지가 갑자기 아파서 함께 여행을 가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렇지만 엄지 몫까지 더 보다 와야겠다는 생각에 엄지를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혼자 마련했다"며 "엄지를 잊지 않고 엄지와 여행을 다녔기 때문에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스카이드라마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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