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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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재범 "요즘 트와이스·여자친구에 빠져있다"

기사입력 2016.11.02 14:35 / 기사수정 2016.11.02 14:4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라디오스타’ 박재범이 트와이스-여자친구 등 걸그룹에 빠져 ‘걸그룹 앓이’ 중이라고 고백했다. 
 
2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볼 빨간 오춘기’ 특집으로 박준형-박재범-이국주-슬리피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재범은 요즘 트와이스-여자친구 등 걸그룹에 빠져있다고 고백해 의외의 모습을 보였다. 그는 “(걸그룹 영상을 볼 때) 삼촌미소를 짓게 돼요”라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 때 박재범이 걸그룹 영상을 보는 상상만으로도 행복한 ‘삼촌미소’를 발사했다.
 
이국주는 박재범이 걸그룹을 좋아한다는 정보를 듣고 걸그룹 춤을 준비해왔다. 트와이스의 상큼 발랄한 춤부터 현아의 섹시 댄스까지 다양한 걸그룹 댄스를 보여줬다.

이를 본 박재범은 노래에 맞춰 “원, 투, 쓰리, 포”라고 외치거나 박수를 치는 등 적극적인 호응으로 한껏 신이 난 반응을 보였다.

 
박재범은 자신의 신곡 ‘All I Wanna Do’를 방송 최초로 ‘라디오스타’에서 공개한다. 그는 특유의 섹시함을 보이면서 리듬과 하나 된 완벽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를 본 4MC와 게스트들은 “너무 섹시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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