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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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라이킷' 이규한 "내 어깨는 깡패 수준"…반전 결과에 '씁쓸'

기사입력 2016.11.02 10:2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이규한이 자신의 어깨 넓이에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이내 반전 결과에 당황했다. 
 
오는 3일 방송하는 트렌디 채널 '스타일 라이킷 2016'에는 위례 신도시의 핫 플레이스를 찾는다. 

이날 한혜진과 이규한은 자전거 피팅 스튜디오와 커피숍이 결합된 신개념 공간을 찾아가 다양한 스타일의 자전거를 소개하고 피팅 체험을 해본다.


 
선수용부터 초경량, 전기, 50년이 된 클래식 자전거 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자전거를 살펴보고 가격 정보도 소개할 예정. 녹화에서 두 MC는 평소 자전거를 애용하고 있는 마니아답게 유독 많은 질문을 쏟아내며 높은 관심을 드러낸다.

이규한은 자전거 피팅을 위해 어깨 넓이를 측정하자 "내 어깨는 깡패 수준이다"라며 자신만만해 했지만 결과가 평균보다 조금 좁다고 나와 당황한다. 이규한은 "내가 어좁이었냐"며 씁쓸함을 감추지 못한다. 이외에도 전문 피팅 장비를 이용, 자전거를 탑승 시 좌우 균형과 자세, 안장 높이 맞추는 법 등을 교육받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한편 '스타일 라이킷 2016'은 3일 오후 7시 트렌디, 오후 9시 30분 소상공인방송에서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트렌디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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