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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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의민족2' 찰스, 8년만에 컴백 성공 "아들이 8살"

기사입력 2016.11.01 23:1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찰스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2’에서는 ‘가문별 크루 영입전’의 세 번째 이야기가 담겼다.

첫 번째 도전자는 지누션, 타블로, 인크레더블의 '오빠차'를 박력있게 불렀다.

이를 본 프로듀서들은 "완전히 힙합 스타일로 하고 나왔다. 이때까지 출연자 중에 제일 멋있었다"며 극찬했다.

마이크로닷이 단독으로 그를 선택했고 정체는 8년 만에 컴백한 찰스였다.

인테리어, 커튼 사업을 하는 찰스는 "아들이 8살이니까 8년 됐다. 아들이 힙합을 너무 좋아한다. 태교 음악이 스눕독의 곡이었다"고 밝혔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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