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KBS 측이 '마음의 소리' 편성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1일 KBS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마음의 소리' 편성에 관해 아직은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마음의 소리'가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간대로 12월 편성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마음의 소리'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단순즉흥이 생활인 아직은 만화가 지망생인 조석(이광수 분)과 그 가족들의 엉뚱 발칙한 코믹 일상을 담아낸다.
'마음의 소리'는 포털 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오는 7일 월요일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마다 4주에 걸쳐 공개할 예정이며, 이후 공중파 버전을 추가해 오는 12월 KBS 2TV에서 방송할 계획을 가지고 편성을 논의 중이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KBS미디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