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독일 출신의 세계적인 모델 하이디 클룸(43)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할로윈을 맞아 색다른 이벤트를 선보였다.
하이디 클룸(왼쪽에서 세번째)은 뉴욕에서 열린 자신의 17번째 할로윈 파티에서 특별한 분장을 하는 대신 자신과 똑 닮은 4명의 모델들과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하이디 클룸은 지난 2000년부터 자신의 이름으로 할로윈 파티를 개최해 오고 있다. 그간 그녀는 흡혈귀에서 95세 노인, 고릴라 등으로 분장하며 매년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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