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01 14:02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오 마이 금비’의 울림 가득한 첫 감성 티저가 공개됐다.
‘공항가는 길’ 후속으로 방영될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가 ‘아버지’, ‘엄마’, ‘사랑해’라는 세 단어로 코끝이 찡해지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눈에는 눈물이 일렁이지만, 다정하게 “아버지”를 부르며 웃어 보이는 고강희(박진희 분)와 “아버지” 세 글자에 옅게나마 표정이 부드러워지는 치수(이지훈). 이어 원망에 가득 찬 눈빛으로 “엄마”를 부르며 눈물을 흘리는 유주영(오윤아)과 그리움을 가득 담아 “아버지”를 외치며 밝게 미소 짓는 모휘철(오지호).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아우르는 듯, 눈물 어린 눈으로 “사랑해”라고 고백하는 금비(허정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