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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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 덫에 걸린 주진모, 살해용의자 됐다(종합)

기사입력 2016.10.31 23:10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주진모가 살해용의자가 됐다.

3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10회에서는 함복거(주진모 분)가 살해 용의자로 전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함복거는 서지아(김민지)와 만나기로 한 약속장소로 향했다. 서지아는 이동수(장현성)의 사주를 받은 강프로(박병은)에 의해 살해당했다.

함복거는 서지아의 시신을 발견하고 경악했다. 그때 경찰차의 사이렌 소리가 들려왔다. 함복거는 급하게 도망쳤다.

서지아의 손 안에는 함복거의 옷에 달려 있던 단추가 있었다. 강프로가 함복거를 서지아 살해범으로 만들기 위해 우연히 손에 넣게 된 함복거의 단추로 일을 꾸민 것이었다.

결국 함복거는 서지아를 죽인 살해용의자로 지목되어 도망자 신세로 전락했다. 사법시험을 보러 가던 차금주(최지우)는 휴대폰으로 뉴스를 확인하고 갈등했다.

차금주는 택시를 돌려 골든트리로 갔다. 함복거는 골든트리 안으로 들어가려는 차금주를 붙잡아 그녀를 사법고시 시험장으로 보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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