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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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헨리 "너무 예쁜 고아라 덕분에 한국어 공부 결심했다"

기사입력 2016.10.31 21:54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헨리가 고아라 덕분에 한국말이 늘었다고 말했다.

3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헨리는 같은 소속사 배우인 고아라 덕분에 한국말을 배우기 시작했다고 했다.

이날 헨리는 "사무실에서 고아라를 봤는데 너무 예뻤다. 그래서 그때부터 '한국말 배워야겠다' 의지를 불태웠다"고 밝혀 다른 출연자와 셰프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안정환은 "헨리가 고아라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받았구나"라고 몰아가 헨리를 당황하게 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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