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0.31 12:40 / 기사수정 2016.10.31 12:41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박하선이 tvN '혼술남녀'를 촬영하며 늘어난 주량에 대해 고백했다.
박하선은 31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tvN '혼술남녀' 종영인터뷰에서 "'혼술남녀'를 찍으면서 술에 질려 버렸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하선은 극중에서 실감나는 혼술 장면과 음주 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박하선은 "원래는 술을 한 병 정도 마시는데 촬영을 하면서 주량이 늘었다. 이제는 한병 반에서 두 병도 마실 것 같다"라며 "특히 맨정신에 하기 힘든 신에는 술을 마시고 찍었다. 그렇게 나온게 살풀이나 승무 신이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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