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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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쌍둥이, 4세 인생 최대 위기…이휘재 불호령에 '입 삐죽'

기사입력 2016.10.30 09:44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쌍둥이 서언-서준이 아빠에게 잘못을 비는 모습이 포착됐다.
 
30일 방송되늰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54회에서는 '일상이 모험이 되다'가 방송된다. 그런 가운데 서언-서준이 이휘재의 불호령에 두 손을 번쩍 들고 벌을 서는 모습이 담긴 스틸컷이 공개됐다.
 
서언-서준은 매회 엄마 미소를 유발하는 깜찍한 장난으로 아빠 이휘재는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장꾸 2인조라는 애칭까지 얻은 바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서언-서준은 지금까지와는 비교할 수 없는 큰 사고를 친 것인지 이휘재의 불호령에 벌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혼나는 과정에서 공개된 다이내믹한 서언-서준의 표정이 시선을 강탈한다. 서언은 고개를 푹 숙인 채 입술을 쭉 내밀고 있는데 금방이라도 눈물을 뚝뚝 흘릴 듯하다. 서준 또한 아랫입술을 쭉 내밀곤 아빠를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다. 두 손을 높이 들고 애절한 눈빛으로 아빠에게 잘못을 비는 서준의 모습이 눈길을 고정시킨다.
 
이와 함께 아빠의 마음을 풀어주기 위한 서언-서준의 초특급 애교 퍼레이드도 포착됐다. 서언은 분위기를 풀어보기 위해 입을 최대한 크게 벌리곤 손으로 다른 곳을 가리키며 아빠의 시선을 분산시킨 것. 서준은 입꼬리를 살며시 올리며 아빠에게 미소로 용서를 구해 웃음을 자아낸다. 30일 오후 4시 50분 방송.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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