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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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2] 두산-NC 2차전 선발 투수, 장원준-해커 예고

기사입력 2016.10.29 18:15 / 기사수정 2016.10.29 18:15

이종서 기자


[엑스포츠뉴스 잠실, 이종서 기자]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2차전 선발투수가 공개됐다.

NC와 두산은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경기를 치른다. 

1차전에서 연장 11회 접전 끝에 오재일의 끝내기 안타로 승리를 거둔은 장원준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장원준은 올 시즌 27경기 나와 15승 6패 평균자책점 3.32의 성적을 남겼다.  NC를 상대로는 네 번 나와 2승1패 3.8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지난해 NC와 맞붙었던 플레이오프에서는 7이닝 4피안타 2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한 바 있다.

1패를 당한 NC는 '에이스' 에릭 해커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해커는 올 시즌 23경기 나와 13승 3패 3.4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고, 두산전에서는 2경기 1승 무패 평균자책점 3.60의 성적을 남겼다. 특히 이번 플레이오프에서는 2경기 나와 1승 무패 평균자책점 1.93으로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했다.

bellstop@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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