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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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최덕문 " '암살' 인연 하정우, 장난 많이 쳐"

기사입력 2016.10.28 23:23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배우 최덕문이 하정우가 장난을 많이 친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최덕문의 싱글 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용건은 영화 '암살'에 나왔던 최덕문이 등장하자 "'암살'을 7번 봤다. 이름도 정확히 안다"고 말했다.

최덕문은 '암살' 얘기가 나온 김에 "정우랑 '암살' 하면서 친해졌다. 정우 때문에 많이 웃었다"고 전해 궁금증을 샀다.

알고 보니 하정우가 촬영장에서 장난도 많이 치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제대로 해냈다고. 김용건은 최덕문의 하정우 칭찬에 "아버지 닮아가지고"라고 말하며 내심 흐뭇해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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