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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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스트레인지', 개봉 3일 만에 100만 돌파…흥행 돌풍 스타트

기사입력 2016.10.28 19:05

최진실기자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감독 스콧 데릭슨)가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지난 26일 개봉 이후 3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올 하반기 개봉한 외화 중 가장 빠른 100만 돌파 기록일 뿐만 아니라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곡성', '터널'과 타이 기록이다.

또한 역대 마블 히어로의 등장을 알린 '아이언맨', '토르: 다크 월드'의 5일,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앤트맨'의 4일 보다 빠른 수치고 '어벤져스', '아이언맨 3'의 3일과 같은 흥행 속도로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을 엿볼 수 있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개봉 후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영진위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72%를 비롯 극장 사이트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에서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마블 코믹스를 원작으로 불의의 사고로 절망에 빠진 천재 신경외과 의사가 새로운 차원의 세계를 깨닫고 세상을 구원할 강력한 능력을 얻게 되면서 히어로로 거듭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현재 상영 중이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최진실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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