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0.28 14:46 / 기사수정 2016.10.28 14:47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강민아가 '동정없는 세상' 속 상대역인 이주승과의 호흡에 대해 이야기했다.
28일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열린 KBS 2TV 드라마스페셜 '동정없는 세상' 기자간담회에서 강민아는 "이번 작품에서 연기한 서경이는 흔히 볼 수 있는 모범생 같은 캐릭터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서 "상대역인 이주승과는 8살 차이가 난다. 그러나 이주승이 현장에서 재밌게 잘 해줘서 나이차이나 세대차이는 전혀 못느꼈다. 친구랑 연기하는 것처럼 촬영을 했다"라며 "그래서 부끄러울 수 있는 장면들도 웃으면서 재밌게 촬영했다. 민망하거나 부끄러운 부분도 없었. 다 새로운 경험이어서 재밌게 촬영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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