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해인 기자] 구글 플레이 스토어 400만 다운로드의 사전 예약 1위 애플리케이션 ‘모비’는 유저들이 게임 업데이트 후 다양하게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스페셜 사전 예약 쿠폰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번에 쿠폰이 추가된 게임은 모바일 RPG ‘사쿠라 대전: 전설의 시작’으로 ‘페이스북 좋아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5분 플레이’ 세 가지 미션을 완료한 유저 모두에게 ‘크리스털 100개’, ‘5만 골드’, ‘태생 4성 대원’ 등을 증정한다.
‘사쿠라 대전’은 일본의 RED 엔터테인먼트와 SEGA의 간판 IP인 동명의 콘솔 게임을 한국의 스노우 파이프가 모바일로 새로 제작한 게임이다. 원작의 개성 넘치는 21명의 히로인들이 각자의 광무에 탑승하여 ‘제도’, ‘파리’, ‘뉴욕’에 나타나는 적들을 물리쳐 나가는 전략 턴 RPG로 ‘환영의 종착역’, ‘지옥의 화산섬’, ‘무한의 열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사쿠라 대전’은 지난 27일 진행된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대원 ‘카스미’와 전용 메카 카드를 추가하고 연구소 시스템을 오픈했다. 아울러 핼러윈데이를 기념한 한정 5성 카드 ‘붕대가 모자란 다이아나’, ‘밤의 여왕 로벨리아’, ‘핼러윈 엔젤 에리카’를 공개해 유저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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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인기자 junhae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