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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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썰전' 최순실 게이트 관련 오늘(27일) 추가 녹화 완료

기사입력 2016.10.27 11:01 / 기사수정 2016.10.27 11:22

이아영기자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썰전'이 방송을 앞두고 긴급 추가 녹화를 했다.

JTBC '썰전' 관계자에 따르면 오늘(27일) 오전 추가 녹화를 진행했다.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 관련 이슈를 생생하게 다루기 위해서다.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는 해외 체류 관계로 인해 방송인 김구라와 영상 통화로 녹화에 참여했다. 또 김구라는 유시민, 전원책 외에 다양한 정계 인사와 전화 인터뷰를 진행했다는 전언이다.

같은 방송사의 '뉴스룸'이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 의미 있는 단독 보도를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썰전' 역시 함께 주목을 받았다. 사회적 이슈가 있을 때마다 '썰전'은 회피하지 않고 핵심을 파고드는 토론을 진행해왔기 때문. 시청자 게시판에는 "추가 촬영을 진행해 달라"는 요구가 빗발치기도 했다.

오전 녹화분이 오후 방송에 그대로 전파를 타기 때문에 뜨거운 이슈를 어느 때보다도 현장감 있게 전달할 것으로 보이는바, 시청자의 이목이 쏠릴 것으로 예상한다.

'썰전'은 성역과 금기 없는 다양한 시선을 가진 각계각층의 입담가들의 하이퀄리티 미디어 비평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한 층 업그레이드하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오늘 오후 10시 50분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JTBC

이아영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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