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불타는 청춘'이 화요일 왕좌를 되찾은 가운데 '트릭 앤 트루'가 3%대 시청률로 시작을 알렸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전국 시청률 7.6%를 기록하며 한 주 만에 동 시간대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이는 전회 대비 1.4%P 상승한 수치다.
25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트릭 앤 트루'는 3.1%를 기록하며 무난한 출발을 선보였다. MBC 'PD수첩'은 3.0%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는 모델 박영선이 새 멤버로 합류해 재미를 더했다. 그녀는 불법 성형을 고백하는 시원시원한 매력으로 단숨에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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