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그룹 트와이스의 신곡 'TT'가 사흘 째 차트를 점령하고 있다.
26일 오전 7시 기준, 트와이스 'TT'는 멜론 벅스 지니 올레뮤직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몽키3 등 7개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유지하며 신곡 발표 사흘 째에도 여전한 인기를 과시 중이다.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 역시 빠르게 올라가고 있다. 발매 41시간 만에 1000만뷰를 돌파하며 한국 아이돌 그룹 중 최단 시간 1000만뷰 돌파라는 신기록을 세운 트와이스 'TT' 뮤직비디오는 오전 6시 30분 현재 1250만 뷰를 돌파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24일 0시 전 음원사이트에 타이틀곡 'TT'(티티)를 비롯한 세 번째 미니앨범 'TWICEcoaster : LANE1' 전곡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TT'는 처음 사랑에 빠진 소녀들의 마음을 담은 노래로 트와이스 특유의 킬링파트와 안무가 인상적인 곡이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정지원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