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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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4] LG·NC, 4차전 만원사례…PO 5G 연속 매진

기사입력 2016.10.25 17:35

박진태기자 기자



[엑스포츠뉴스 잠실, 박진태 기자] 다섯 경기 연속 플레이오프 매진.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는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4차전이 매진됐다.


올해 플레이오프는 뜨거운 관심 속에서 치러지고 있다. 마산 2연전에 이어 잠실 2연전도 팬들의 주목을 받으며 2만 5천석이 매진됐다. 4차전 양 팀의 팬들은 응원으로 기싸움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플레이오프 1~2차전 NC는 2연승을 거두며 한국시리즈 진출을 눈앞에 뒀지만, 지난 24일 3차전 LG는 반격에 성공했다. NC는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앞서있다.

4차전 NC는 에릭 해커를 선발 투수로 낙점을 했고, LG는 우규민으로 맞불을 놨다. 해커는 지난 1차전 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7이닝 2실점을 기록하며 호투했다. 반면 우규민은 이날 경기가 플레이오프 첫 등판이다.

parkjt2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박진태기자 parkjt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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