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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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제조기' 정형돈 남고 데프콘 떠난다…용준형 합류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6.10.25 14:49 / 기사수정 2016.10.25 15:20

이아영기자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히트제조기'가 새로운 콘셉트로 찾아온다.

MBC에브리원 관계자는 25일 엑스포츠뉴스에 "새롭게 시작되는 '히트제조기'는 정형돈과 아이돌이 음약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기존 포맷과 다르기 때문에 데프콘이 자연스럽게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히트제조기'는 2014년 여름과 겨울 방송된 프로그램으로 정형돈과 데프콘이 아이돌 유닛 빅병과 참소녀를 프로듀싱하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비투비 육성재, 갓세븐 잭슨, 빅스 엔, 허영지 등의 색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었고 정형돈과 데프콘의 프로듀싱은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돌아온 '히트제조기'가 25일 첫 촬영을 시작한 가운데, 휴식을 끝내고 방송에 복귀한 정형돈과 비스트 용준형, 엔플라잉 차훈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여행을 떠났다. 새로운 모습의 '히트제조기'에 관심이 쏠린다.

방송은 11월 말 예정.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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