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0.25 07:58 / 기사수정 2016.10.25 07:58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종영을 앞둔 ‘혼술남녀’ 하석진이 박하선과 이별을 택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 15회가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4.4%, 최고 5.0%를 기록했다. 타깃시청률(남녀2049세) 역시 평균 3.3%, 최고 3.8%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 (닐슨코리아/전국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박하나(박하선 분)와 진정석(하석진)의 미술관 데이트가 눈길을 모았다. 달달한 데이트도 잠시, 진정석은 박하나가 자리를 비운 사이 핸드폰에 있는 공명(공명)의 카톡을 보게 됐고, 그동안 공명의 모습들을 생각하며 공명이 진심으로 박하나를 좋아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결국 동생인 공명을 위해 진정석은 박하나에게 일부러 차갑게 굴며 “퀄리티가 너무 안맞는다”며 헤어지자고 선언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