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0.25 06:50 / 기사수정 2016.10.25 09:28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KBS 2TV '우리집에 사는 남자'가 첫방송부터 기존 월화극들과 대등한 시청률로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24일 방송된 KBS 2TV '우리집에 사는 남자' 첫회는 9.0%(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나리(수애 분)와 고난길(김영광)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수애와 김영광의 이색적인 '부녀케미'로 방송 전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다. 첫방송에서 그 의문점이 해결됐다. 두 사람이 부녀로 엮일 수 밖에 없는 맥락의 실마리들이 공개되며 흥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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