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4일까지 퇴근길 슈퍼카 이벤트 실시
- 카레이서 앤드류 킴이 직접 드라이브
[엑스포츠뉴스(엑스토크) 김현수 기자] 카풀 기반 승차 공유 플랫폼 럭시가 다음달 4일까지 카레이서 앤드류 킴과 함께하는 '퇴근길 슈퍼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인 최초 GT 아시아에서 우승을 차지한 앤드류 킴이 드라이버로 참여해 출퇴근길 직장인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럭시에서 마련한 이번 이벤트는 총 6개 브랜드의 슈퍼카를 카레이서 앤드류 킴이 퇴근 시간에 한해 하루 3번 콜을 받아 탑승객을 태우는 이벤트다. 특히 슈퍼카를 타는 것에만 그치는 게 아니라 슈퍼카 매칭이 된 탑승객들에겐 '럭키 박스'를 제공해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럭시 길창수 대표는 "럭시를 통해 퇴근길이 더욱 즐거울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슈퍼카에 매칭된 탑승객은 퇴근길에 특별하고 행복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럭시는 다자간 카풀 기능인 '럭시풀' 도입을 기념하기 위해 판교 지역 직장인을 대상으로 무료 체험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khs77@xportsnews.com/ 사진=ⓒ럭시
김현수기자 khs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