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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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주상욱 "예능 욕심 여전, '남자의 자격' 많이 아쉽다" (인터뷰)

기사입력 2016.10.24 12:57 / 기사수정 2016.10.24 13:12

이아영기자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주상욱이 예능 프로그램에 욕심을 드러냈다.

배우 주상욱은 2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인근 카페에서 진행된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 종영 인터뷰에서 "예능 프로그램은 여전히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KBS 2TV '남자의 자격 시즌2'에서 이경규, 김국진, 김태원 등과 색다른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 그 역시 '남자의 자격'에 많은 애정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좀 아쉬웠고, 많이 아쉬웠다. 3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생각난다"고 말했다.

'예능 대부' 이경규 역시 주상욱에게 여러번 러브콜을 보냈다고 한다.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섭외 전화가 빗발친다고. 주상욱은 "고정으로 출연할 생각은 없지만 게스트로는 나갈 수 있다. 저를 풀어놓는다면 잘 할 자신이 있다"고 리얼리티 예능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판타스틱'은 시한부 드라마 작가 이소혜(김현주)와 발연기 장인 한류스타 류해성의 오늘만 사는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22일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서예진 기자


이아영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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