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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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케이투' 송윤아, 죽음 앞에 놓인 지창욱에게 "그냥 돌아와도 돼"

기사입력 2016.10.22 21:08

임수연기자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더 케이투' 송윤아가 지창욱에게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THE K2' 10회에서는 박관수(김갑수 분)의 계략으로 장세준(조성하)이 위험에 빠졌다.

이날 최유진은 장세준이 형식적인 검찰 조사를 마친 후에 풀려날 것이라고 기대했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했다. 박관수가 장세준을 함정에 빠트리면서 그가 진짜 검찰 조사를 받게 되었던 것.

그러자 클라우드 나인에 모인 최유진과 그녀의 수하들은 박관수를 살해 하기로 결정했고, 그 임무를 수행할 사람으로 더 케이투 김제하(지창욱)으로 결정했다.

이어 클라우드 나인으로 불려온 김제하는 "내가 박관수를 죽일 수는 있지만 내가 살아 돌아오기는 힘들 것 같다는 거냐. 좋다. 하겠다"라며 고안나의 안전과 김실장(신동미)의 처결을 제안했다. 

결국 김제하는 최유진이 제안을 받아들이자 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일어났다. 그러자 최유진은 김제하에게 다가가 "제하야. 정 위험한 상황이면 그냥 돌아와도 된다"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에 김제하는 "나는 사모님이 약속 지키는 사람이라는거 믿는다"라며 박관수 사냥을 위해 나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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